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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텔캘리' 나인우 "군면제 이슈, 침묵했었다…개인 사유 병명은 말하기 어려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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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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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H7UUwM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모텔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나인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상암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1.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Chosun/20250109151246563hwif.jpg" data-org-width="1200" dmcf-mid="3LNIss8t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Chosun/20250109151246563hw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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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모텔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나인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상암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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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XzuurRO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나인우가 군면제 이슈 관련해 입을 열었다. </p>
          <p dmcf-pid="7jrWTTdzEq" dmcf-ptype="general">나인우는 7일 서울 마포 상암 MBC사옥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 제작발표회에서 "군면제 이슈에 침묵을 선택했다"라며 "개인 사유 병명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했다. </p>
          <p dmcf-pid="zAmYyyJqwz" dmcf-ptype="general">'모텔캘리'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p>
          <p dmcf-pid="qcsGWWiBm7" dmcf-ptype="general">'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저격한 나인우는 천연수 역할로 나선다. 천인수는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대동물 수의사다. </p>
          <p dmcf-pid="BijCOO6FDu" dmcf-ptype="general">이날 나인우가 "MBC에서 감회가 새로운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인사한 가운데, 최근 군면제 이슈를 언급하기도 했다. 나인우는 최근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면제가 된 상태다.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훈련소 입소를 기다렸으나,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것이다. </p>
          <p dmcf-pid="bnAhIIP3wU" dmcf-ptype="general">이에 4급 판정을 받은 사유나,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배경에 대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연에인 특혜가 아닌지 나인우 군면제와 관련 병무청 조사를 요구하는 글을 국민신문고에 올리기도 했다. </p>
          <p dmcf-pid="KLclCCQ0Op" dmcf-ptype="general">이날은 나인우가 군면제 이슈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만나는 만큼, 이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먼저 "이런 얘기를 이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에 드라마 모든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입을 열었다. </p>
          <p dmcf-pid="9K6onn0Cw0" dmcf-ptype="general">나인우는 "촬영 중에 첫기사가 났고,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이후 연락을 받았다. 분명히 민감하신 문제인 만큼, 빠른 결단을 내려야 했고 침묵을 선택한 것은 맞다"며 인정했다. </p>
          <p dmcf-pid="29PgLLphm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많은 분이 저를 많이 좋아해 주시는 이유가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이기 때문에, 힘들고 아프다해도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었다. 밝다는 것을 더 어필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p>
          <p dmcf-pid="V2QaooUlmF"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 사유 병명은 말씀드리기 어렵겠지만, 있는 그대로 봐주시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얘기했다"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p>
          <p dmcf-pid="fIy0FFc6Ot"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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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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