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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10기 영자, "백김 선택하겠다" 폭탄 발언…10기 정숙과 2:1 데이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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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230728878spwa.jpg" data-org-width="600" dmcf-mid="9Uy77n0C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230728878sp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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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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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10기 영자가 미스터 백김을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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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돌싱민박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이뤄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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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선택은 미스터 박부터 진행됐다. 그는 인터뷰에서 10기 영숙에게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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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고민에 빠졌던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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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영숙에 이어 22기 영숙도 미스터 박을 선택하면서 미스터 박은 두 '영숙'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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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영자는 담벼락 밑에 나란히 앉아 순서를 기다리던 중 "저 미스터 백김한테 갈 거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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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깜짝 놀란 10기 정숙은 "갑자기?"라고 반문했고, 10기 영자는 "갑자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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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기 영자는 10기 영자가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간접적으로 만류했지만 10기 영자는 "그냥 제가 욕 먹겠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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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정숙은 2:1 데이트는 하고 싶지 않다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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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230730156cjtl.jpg" data-org-width="600" dmcf-mid="2EFwwFc6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230730156cj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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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음 미스터 배는 바랐던 대로 16기 영자의 선택을 받았다. 16기 영자는 마음이 확고하다는 미스터 배의 말에 자신도 확신이 생겼다고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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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영자와 10기 정숙이 여전히 미스터 백김을 두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심에 빠진 가운데 미스터 황의 순서가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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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10기 영자와 데이트하고 싶다고 했지만 10기 영자는 요지부동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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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요주의 인물이 돼버린 미스터 백김은 인터뷰에서 10기 영숙에게로 마음을 정했다고 밝혔지만 10기 영숙은 이미 미스터 박을 선택한 뒤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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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자의 선택을 받고 놀랐다. 10기 정숙 역시 고민 끝에 미스터 백김을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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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흑김은 자동으로 0표를 받아 미스터 황과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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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영자는 인터뷰에서 "미스터 황에 대한 마음은 꺼졌고 미스터 흑김은 올라오지 않아서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게 너무 힘든 거다. 둘이 남으면 같이 짜장면을 먹으면 좀 나으니까 다른 누구를 선택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 다음으로 호감이 있었던 백김님한테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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