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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드립' 작곡한 지드래곤, 가이드 버전 최초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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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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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tGYyJq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1/20250110094618017piky.jpg" data-org-width="960" dmcf-mid="UPXTvlMU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1/20250110094618017pi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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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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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TIOm410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드립'(DRIP) 가이드 버전이 공개됐다.</p>
          <p dmcf-pid="qKyCIs8tuk"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의 '드립' 녹음 현장 비하인드가 지난 9일 공개됐다. '드립'은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무드의 곡인 만큼 멤버들의 고민은 계속됐고, 이들은 각자 보컬 톤·딕션·감정 표현 등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녹음을 거듭하며 열정을 불태웠다.</p>
          <p dmcf-pid="BKyCIs8t7c" dmcf-ptype="general">라미는 프로듀서들의 수많은 디렉팅을 한 번에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음날 또다시 녹음실을 찾는가 하면, 치키타에게 차근차근 피드백을 주고 시범을 보이는 등 직접 디렉팅에 나서기도 했다.</p>
          <p dmcf-pid="b9WhCO6F0A" dmcf-ptype="general">'드립'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지드래곤의 가이드 녹음 버전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래핑이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고, 아사는 그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자 고민을 거듭했다. 적재적소 터져 나오는 하이톤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함을 살렸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도입부 시그니처 사운드까지 완성해 냈다.</p>
          <p dmcf-pid="K2YlhIP3pj" dmcf-ptype="general">팬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겼던 아현의 3단 고음은 양현석 총괄의 디렉팅으로 탄생했다. 양 총괄이 2단 고음 파트를 3단으로 올리자고 현장에서 즉석 제안한 것. '솔#'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팝 보컬리스트들도 근접하기 힘든 높은 음역대인 데다, 무려 진성과 한 호흡으로 3단 고음을 이어 불러야 하는 고난도의 요구였다. 하지만 아현은 이를 단번에 성공해 냄으로써 양 총괄을 비롯한 녹음실에 있던 모든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9uCwDkKGzN" dmcf-ptype="general">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26일 서울 KSPO 돔에서 '2025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스' 인 서울'(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 10개 도시·19회차 데뷔 첫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정규 1집 '드립' 수록곡부터 솔로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퍼포먼스가 준비된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27hrwE9HUa"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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