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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포NO..박규영이 밝힌 '오징어게임' 시즌3 "모든 의문이 풀어질 것" [★FULL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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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Kg9O6Fhs">
          <div dmcf-pid="XpVjfhxpC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fA4lMU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배우 박규영이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1.06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news/20250111180729608yyuo.jpg" data-org-width="1024" dmcf-mid="WrLGc7me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news/20250111180729608yy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배우 박규영이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1.06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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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wTByMZwCw" dmcf-ptype="general">
           <br>배우 박규영이 '오징어게임' 시즌2를 촬영하며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이 시즌3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div>
          <p dmcf-pid="1rybWR5rSD"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인터뷰를 가지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tmWKYe1mvE"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새롭게 합류, 강노을 역을 맡아 핑크가드로 활약을 펼쳤다.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에 여러 작품 출연했지만 '오징어게임' 같은 흥행 수치는 처음 경험해봐서 실감이 아직 안난다. 신기하고 감사하다"라며 "프로모션 단계부터 더 흥미롭고 규모 있는 이벤트들이 많아서 그런 경험을 하는게 새롭고 재밌었다. 기사량도 어마어마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Fl581oUlCk" dmcf-ptype="general">이어 박규영은 "두 번의 오디션을 보고 작품에 합류했고, 대본을 받고 게임 참가자가 아니라 핑크 가드를 연기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참가자 역할도 흥미롭지만, 가면 역할로서 새로운 세계관을 설명 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 더 기대가 많이 됐고 감사했다"라며 "역대급으로 성공한 작품에 합류하게 돼 감사했다.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제가 이 역할을 잘 소화해서 시청자들을 이해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3S16tguSCc"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저도 '오징어 게임' 시즌1의 팬이라 굿즈를 구해서 가지고 있었고, 당시 초록색 츄리닝을 받을 수 없냐고 하기도 했다. 그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며 부럽기도 했는데, 촬영 후 핑크 수트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 저에게 다시 선택할 기회가 생기더라도 핑크 수트를 입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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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배우 박규영이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1.06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news/20250111180731043anqm.jpg" data-org-width="1024" dmcf-mid="YrJyNpDx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news/20250111180731043an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배우 박규영이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1.06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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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MNWjUwMCj" dmcf-ptype="general">
           <br>강노을은 참가자와 떨어진 요원이지만 핑크 가드 사이에서도 혼자 활동하는 캐릭터. 박규영은 "찍으면서도 좀 외로웠다. 많은 부분을 혼자 촬영하기도 했다. 주변에서 '배우들이랑 많이 친해졌나'라고 물어보면 제가 할 수 있는 말이 많이 없으니까 그냥 '재밌어' 이렇게 답을 했다. 저도 게임장에서 촬영을 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라며 "하지만 핑크 수트릅 입고 촬영하는 것도 신나는 부분도 있었다. 저도 시즌1을 볼 때는 핑크 가드들이 어떤 사람일까하는 의문조차 못 품었었는데 제가 노을을 연기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남은 시즌에서도 좀 더 그 이야기들을 설명되고 보여지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URjYAurRWN"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이날 인터뷰에서 답변에 극도로 조심하며 말을 아꼈다.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될 까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 박규영은 "시즌3 인터뷰 때 더 많은 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캐스팅 기사가 났을 때부터 주변에서 많이 물어봤다. 하지만 그때부터 1년 반 넘도록 주변에 아무 말도 못했고, 심지어 부모님께도 1년이 넘도록 자체 엠바고를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ueAGc7mela"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오징어게임'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감독님의 확고한 세계관이 있고, 미술적 음악적으로도 뛰어나서 즐거움을 준다. 또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가를 보며 여러가지를 생각하는 요소들이 있다. 무엇보다 개성있는 캐릭터의 존재가 인기를 끌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는 시청자가 궁금해하고 기대하는 많은 부분들이 다 만족스럽게 모든 의문이 풀어질것이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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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배우 박규영이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1.06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news/20250111180732480ezyc.jpg" data-org-width="1024" dmcf-mid="GYtPFa7v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news/20250111180732480ez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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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배우 박규영이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1.06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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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nD5wbCnWo" dmcf-ptype="general">
           <br>넷플릭스 '스위트홈', '셀러브리티', '오징어게임' 시즌2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박규영은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스트리밍 되는 작품에 출연하는 것 자체로 큰 기회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많은 관심이 되게 신기하고 '오징어게임' 시즌2 합류 후에는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했다.
          </div>
          <p dmcf-pid="qLw1rKhLlL"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시즌1의 이정재,이병헌, 공유, 위하준과 함께 시즌2에서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p>
          <p dmcf-pid="Bl581oUlhn"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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