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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금새록에 키스…"네가 미안해하면 힘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2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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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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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1xve1m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204428087endu.jpg" data-org-width="550" dmcf-mid="3evMTdts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204428087en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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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tMTdtsz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미안해하는 금새록을 다독였다.</p>
          <p dmcf-pid="7cgYxXg2pd"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1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고봉희(박지영)를 위해 백지연(김혜은)이 잃어버린 100억을 몰래 산에 묻은 서강주(김정현)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kaGMZaV0e" dmcf-ptype="general">이날 서강주는 고봉희의 범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백지연이 잃어버린 돈을 산에 묻었고, 경찰은 산에서 돈을 발견하고 고봉희를 풀어줬다.</p>
          <p dmcf-pid="qENHR5NfUR" dmcf-ptype="general">이후 이다림은 "내가 평생 너하고 너네 엄마한테 잘할 거야"라며 밝혔고, 서강주는 "시집이라도 오려고? 빚쟁이 돼서 시집오겠다는 거야 뭐야? 이상해. 싫다. 눈치 보지 마"라며 거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T9rfTN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204429399rrum.jpg" data-org-width="550" dmcf-mid="03hqkKhL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204429399rr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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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y2m4yjFx" dmcf-ptype="general">이다림은 "너 같은 남자가 내 앞에 어떻게 나타났을까? 너 같은 남자는 없어. 다른 여자가 채갈까 봐 무서워"라며 고백했고, 서강주는 "다른 여자들은 나한테 눈길도 안 줘"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KZWVs8WAuQ" dmcf-ptype="general">이다림은 "다들 눈이 삐었어. 혹여라도 사정 다 알게 되시면 너네 엄마는 내가 얼마나 싫으실까?"라며 걱정했고, 서강주는 "'너네 엄마, 우리 엄마 양쪽 엄마들 원수 관계됐으니까 지금 우리 여기서 끝내자. 헤어져' 소리 턱밑까지 차올랐지, 너? 꿀떡 삼켜"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9YOujqOJ3P" dmcf-ptype="general">이다림은 "우리 애 낳으면 너 닮은 아들 낳고 싶어"라며 전했고, 서강주는 "나 닮아서 불효자면 어떻게 하냐? 그러지 마. 미안하다고 아무 말 대잔치 할 거야, 자꾸?"라며 탄식했다.</p>
          <p dmcf-pid="2GI7ABIi76" dmcf-ptype="general">이다림은 "내가 아무리 염치없어도 나한테서 도망가면 안 돼"라며 불안해했고, 서강주는 "네가 미안해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 이리 와"라며 다독였다.</p>
          <p dmcf-pid="VHCzcbCnz8" dmcf-ptype="general">이다림은 "너네 엄마"라며 백지연을 떠올렸고, 서강주는 "입 다물어"라며 만류했다. 이다림은 "너네 엄마 괜찮으실까?"라며 물었고, 서강주는 이다림에게 입을 맞췄다.</p>
          <p dmcf-pid="fWsUNzsd74"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4YOujqOJ3f"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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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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