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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퇴원' 고현정, 건강악화 전 투혼 '나미브'...후반부 전개 어떨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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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qKlTdzJ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6QR13kP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poctan/20250112113536498opvx.jpg" data-org-width="530" dmcf-mid="fEIlRJFO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poctan/20250112113536498op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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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46xZtA8eI"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나미브'에서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꿈꾸는 목표가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p>
          <p dmcf-pid="Q6QR13kPJO" dmcf-ptype="general">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가 각자의 목표와 꿈을 향해 달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써 내려가고 있다. ‘스타 라이즈’ 오디션의 막이 오르며 새로운 관문을 예고한 가운데, 작품의 주연 고현정으 후반 촬영을 앞두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dmcf-pid="xMei0urRns"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고현정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던 상황. 다행히 고현정은 무사히 퇴원했으나, '나미브'의 후반 촬영은 고현정 없이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원만히 후반 촬영을 마무리 했다"라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보인 바. 이에 후반부에 접어든 '나미브'의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p>
          <p dmcf-pid="yPxet0EQim" dmcf-ptype="general">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의 재기와 공장 매입 여부다. 현재 강수현은 청력을 잃은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채감을 가지고 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그녀는 지금껏 모아둔 돈을 모두 쏟아 양말 공장을 매입하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그러나 때아닌 갑질 누명으로 인해 자신이 세운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해고되면서 잔금을 치를 여력도 없는 상태에 놓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kwf6Yc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poctan/20250112113537568xyos.jpg" data-org-width="650" dmcf-mid="4fLazbCn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poctan/20250112113537568xy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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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lTJLphLw" dmcf-ptype="general">이에 강수현은 공장을 매입하기 위해 연습생 유진우를 스타 라이즈에서 우승시킨 후 스타로 만들고 대형 소속사에 양도하기로 결심, 스타 제작자로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과연 강수현은 유진우를 통해 제작자로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목표를 달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p>
          <p dmcf-pid="GeJLUzsdeD" dmcf-ptype="general">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에 발을 내디딘 유진우의 미래다. 강수현이 유진우를 스타로 키워보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하고 있지만 우승은 쉽지 않기에 유진우는 강수현의 휘하에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가수란 꿈에 더 강한 열망을 품게 된 유진우가 오디션 첫 무대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만큼 그가 다시금 빛을 발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HJng7BIiJE" dmcf-ptype="general">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유진우의 트레이너 심준석(윤상현 분)의 현업 복귀 여부다. 심준석은 판도라 엔터테인먼트 공동 설립자이자 잘 나가는 음악 프로듀서였지만 심진우가 사고를 당한 뒤 모든 일을 그만두고 아들을 돌보는 데 매진했다. 그러나 가슴 한편엔 늘 음악을 향한 열정과 미련이 불타고 있었기에 유진우 트레이닝을 요청하는 아내 강수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무엇보다 심준석은 시간이 지날수록 유진우에게 연민과 애정을 느끼고 있어 정 많고 실력 좋은 그의 프로듀싱이 강수현과 유진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고 있다.</p>
          <p dmcf-pid="XgNcKVvaLk" dmcf-ptype="general">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강수현과 심준석의 아들, 심진우의 독립이다. 아들을 공장 대표로 만들겠다는 강수현과 달리 심진우는 공장 경영에 큰 뜻이 없었던 상황. 그러던 중 심진우는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불편해하는 윤지영(김지우 분)을 보고 직접 헤어밴드를 제작해 선물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디자인,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실무를 경험, 경영에 흥미를 느꼈다.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아가고 있는 심진우가 어린 시절의 꿈대로 공장 대표가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p>
          <p dmcf-pid="Z7qKlTdzJc"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5K24WHo9JA"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KT 스튜디오 지니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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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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