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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순실, 600만원에 빌린 부스 두고 직원 농땡이에 분노 “때려죽이고파”(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7: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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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70239373zwpp.jpg" data-org-width="640" dmcf-mid="BjeYTWiB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70239373zw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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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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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70239583tstc.jpg" data-org-width="640" dmcf-mid="bBN31Fc6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70239583ts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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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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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3gnoUl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fSpNoa7vJ2" dmcf-ptype="general">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이 직원들의 농땡이에 분노했다. </p>
          <p dmcf-pid="4QcU3pDxL9" dmcf-ptype="general">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8회에서는 이순실 사단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p>
          <p dmcf-pid="87MySTdzeK" dmcf-ptype="general">이날 부산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의 본인 부스에 방문한 이순실은 "앉아서 장사를 하냐. 부지런히 뛰어야지. 이틀 동안 뭐 했냐. 이거 그대로 다 있잖나"고 직원들에게 잔소리했다. 약 8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는데, 이순실의 평양만두 부스는 텅 비어있던 것. 이순실은 "속상하다. 이틀동안 하나도 못 팔고"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66j0t3kPJ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직원들의 지난 모습이 폭로됐다. 영상 속엔 직원 한 명만이 부스를 지키고 이사들은 부스를 비운 채 다른 곳에 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현무가 "적극적으로 영업을 안 하시네"라고 지적하자 이순실은 "배열만 해놓고 노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p>
          <p dmcf-pid="PoCVK2SgLB" dmcf-ptype="general">이틀동안 매출은 약 110만 원이었다. 이순실은 "사실 부스 (대여) 비용이 600만 원이다. 110만 원 팔았다고 생각해보라. 다 때려죽이고 싶다"고 말했고, 전현무와 박명수는 "적자다", "인건비 빼면 뭐가 남냐"며 안타까워했다. 이순실은 이날 250봉지 완판을 목표 삼았다. </p>
          <p dmcf-pid="QmZJRdtse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xPApF0EQi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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