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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말 반갑다, 구덕아"..임지연, 아씨 김소혜와 재회[옥씨부인전][★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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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iUnkKGW5">
          <div dmcf-pid="3RD4wSRuW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ew8rve7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news/20250113002314811zrib.jpg" data-org-width="548" dmcf-mid="taSJv5Nf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news/20250113002314811zr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dr6mTdzhH" dmcf-ptype="general">
           배우 임지연과 하율리가 재회했다.
          </div>
          <p dmcf-pid="U38H6i3ITG"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2회에서는 김덕수(이서환 분)가 옥태영(임지연 분)이 거주 중인 청수현의 별감으로 부임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u06XPn0CyY" dmcf-ptype="general">천승휘는 외지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인 옥태영과 청수현에 장원급제의 명예를 가져온 동생 성도겸(김재원 분)의 명예를 잇기 위해 과거 시험에 도전했다. </p>
          <p dmcf-pid="7UQ5xoUll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유향소 좌수 차준식(윤희석 분)의 일을 도우려다 관직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면서 자존심이 상한 천승휘는 반드시 과거에 급제하고 말겠다는 열의를 불태웠다.</p>
          <p dmcf-pid="zux1MguSvy" dmcf-ptype="general">옥태영은 그런 천승휘의 공부를 도왔다. 필독서 추천뿐만 아니라 전기수 출신 천승휘 글의 특징을 분석하며 고쳐야 할 점을 알려줬다.</p>
          <p dmcf-pid="q7MtRa7vTT" dmcf-ptype="general">이에 천승휘가 새벽닭이 울기 전에 공부를 시작하고, 뒷간도 정해진 시간에 가도록 철저한 일과표를 만들었다. 그 결과 천승휘는 장원급제에 성공했다. </p>
          <p dmcf-pid="BzRFeNzTvv" dmcf-ptype="general">천승휘의 장원 급제 이후 두 사람은 막심(김재화 분)과 도끼(오대환 분)를 혼례 시켜준 것은 물론 둘 역시 첫날밤을 약속하고, 키스를 나누며 청수현에서 완벽하게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p>
          <p dmcf-pid="bKiUnkKGWS"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옥태영이 도망쳐 온 양반댁 김낙수(이서환 분)가 청수현의 별감으로 부임했다. 이를 먼저 알게 된 천승휘는 만석(이재원 분)에게 "빨리 외지부 집무실로 가서 마님 모시고 숨어"라고 지시했다. </p>
          <p dmcf-pid="K9nuLE9Hvl"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 순간 김낙수가 먼저 천승휘를 알아보고서는 "자네가 새로운 별감인가 낯이 익은데"라고 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p>
          <p dmcf-pid="92L7oD2Xyh"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김낙수를 알아보고 도망치는 중이었던 옥태영은 김덕수를 피하다가 그의 딸 김소혜(하율리 분)와 대면했다. 김소혜는 단번에 양반이 된 구덕이(임지연 분)를 알아보고서는 "정말 반갑다 구덕아"라고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2wHNXUwMlC"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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