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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귀신경찰' 신현준 "절친 정준호 카메오 캐스팅? 된통 당해보란 마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8:22: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준호, 특별출연 의리…신현준과 액션신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LY08WAop">
          <p dmcf-pid="3Q7grHo9N0"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 카메오로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친 절친 정준호의 캐스팅 비화와 함께 뜻밖의 복수담(?)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BjO5Nf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현준이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Edaily/20250113182256200oyym.jpg" data-org-width="670" dmcf-mid="tByfdwVZ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Edaily/20250113182256200oy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현준이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mnW34yjaF" dmcf-ptype="general">
           13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 기자간담회에는 김영준 감독과 배우 신현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dmcf-pid="USA1qR5rot" dmcf-ptype="general">‘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 영화다.</p>
          <p dmcf-pid="uNPOYzsda1" dmcf-ptype="general">‘귀신경찰’은 신현준과 평소 남다른 의리를 자랑해온 오랜 연예계 절친 정준호가 카메오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정준호는 극 중 주인공 민현준(신현준 분)의 숙적이자 악덕 조폭 보스인 ‘변준호’로 등장, 신현준과 함께 티키타카 구강 액션부터 묵직한 육탄 액션까지 선보인다. </p>
          <p dmcf-pid="7ebAI1j4A5" dmcf-ptype="general">신현준은 정준호의 특별출연 캐스팅에 대해 “정준호한테 시나리오를 주기 전에 먼저 특별출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해놨다. ‘특별출연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비중이 크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이전에도 사실 내가 정준호 드라마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꽤 많다. 정준호도 저한테 카메오라고 말해놓고 3주씩 출연시킨 적이 있다. 어떤 작품은 아예 대본에 이름 ‘신현준’이라고 써있던 적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유발했다. </p>
          <p dmcf-pid="zkRlZKhLkZ" dmcf-ptype="general">그는 “정준호에게 내가 당했듯 언젠가 정준호도 내게 된통 당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라며 “정준호는 사실 액션신이 있는 것도 모르는 채로 캐스팅됐다. (정준호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무술팀 열 몇 분이 대기 중이셨다. 그 자리에서 훈련을 열 몇 시간 받고 바로 싸움부터 했다. 하지만 준호가 최선을 다해준 덕에 멋진 액션이 나왔다.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p>
          <p dmcf-pid="qGrUVLphoX"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정준호가 뭐 하자고 하면 선뜻 해주듯 준호도 선뜻 해줘서 고맙게 생각을 한다. 사실 촬영 기간 내내 옆에 못 있을 정도로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다”라는 너스레와 함께 “자기가 맡은 변준호 역할을 너무 변준호답게 잘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p>
          <p dmcf-pid="BTqNsZaVcH" dmcf-ptype="general">한편 ‘귀신경찰’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bluowGLKgG"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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