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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바퀴' 피해자 또…김지선도 눈물 펑펑, "이영자 말에 힘 얻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5: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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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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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tESGLK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oneytoday/20250114055050941utys.jpg" data-org-width="680" dmcf-mid="6i1klYnb2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oneytoday/20250114055050941ut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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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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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VqPdtsBH" dmcf-ptype="general">개그맨 조혜련이 과거 예능 '세바퀴' 때문에 힘들어한 김지선을 언급햇다.</p>
          <p dmcf-pid="0N0Zz2SgqG"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 코미디언 김지선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집에 절친 조혜련, 김효진, 변기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pAU1BfTNbY"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김지선과 '세바퀴'를 하면서 친해졌다. 근데 어느 날 지선이가 나한테 '이 프로에 안 맞는 것 같아. 이걸 못 살린다' 이러면서 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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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oneytoday/20250114055051285csle.jpg" data-org-width="680" dmcf-mid="P11klYnb9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oneytoday/20250114055051285cs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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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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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vOGtA8by"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이경실 언니는 압도하고, 조혜련 언니도 개인기를 잘했다. 난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7qDNOve7KT"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선은 "그때 이영자 언니가 나한테 해준 얘기가 있다. '저는 왜 이렇게 못 웃길까요?'라고 했더니 '너는 국민 며느리 아니여, 니는 말이여, 니가 웃잖여 시청자들이 널 보고 웃어. 니가 울잖여 그럼 널 보고 울어'라고 했다"라고 이영자의 미담을 전했다. </p>
          <p dmcf-pid="z4hryZaVqv"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그러면서 영자 언니가 '혜련이가 운다고 되겄냐? 내가 운다고 되겄냐? 내가 울잖여? 사람들이 웃는다. 그런데 니가 울면 같이 운다. 너는 국민 며느리다' 그랬다. 그 말이 정말 힘이 됐다"라고 덧붙이며 이영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qN0Zz2SgbS"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혜련 언니를 쫓아가려고 하다 보니까 너무 힘이 들었다. 그걸 영자 언니가 알려줬다"며 "이후에 다시 만나서 '영자 언니 너무 감사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그런 말을 했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xyCX3kPbl" dmcf-ptype="general">MBC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총 318부작에 걸쳐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10명이 넘는 패널들이 떼로 등장해 토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MC 또는 중년 연예인들의 직설적인 언행과 강한 진행으로 인해 당시 신인 출신들이 공포와 압박감을 느꼈다는 후문이 다수 나오고 있다.</p>
          <p dmcf-pid="bcutb4yjBh"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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