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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드벨벳 조이도 '해피니스'…슬기·아이린 이어 SM과 재계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0: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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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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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FZiABW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조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is/20250114102945289vamm.jpg" data-org-width="720" dmcf-mid="0JneG3kP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is/20250114102945289va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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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조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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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WS6JFObC"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3세대 간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박수영)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p>
          <p dmcf-pid="7geQT5NfVI" dmcf-ptype="general">SM은 14일 "조이는 SM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SM의 아낌없는 지원 하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dmcf-pid="zP9qDhxpBO" dmcf-ptype="general">조이도 SM을 통해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qjiRYFc6bs" dmcf-ptype="general">더불어 SM은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BLM6SXg2Bm" dmcf-ptype="general">레드벨벳 다른 멤버들인 웬디, 예리는 SM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6KzECQ0Kr" dmcf-ptype="general">조이는 2014년 8월 레드벨벳 멤버들과 이 팀의 첫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이후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코스믹(Cosmic)' 등 개성 강한 곡들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료했다. </p>
          <p dmcf-pid="K5yl8dtsqw" dmcf-ptype="general">특히 조이는 지난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도 했다.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 드라마, OST,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p>
          <p dmcf-pid="9NJMWtA8q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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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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