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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5세 득녀' 양준혁, 딸 분유 먹방→트림에 '흐뭇'…"통째로 집어삼킬 기세" (양신 양준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6: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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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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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3rqLbCn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160450406rtxr.jpg" data-org-width="2090" dmcf-mid="Ww8OpCQ0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160450406rt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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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0mBoKhLu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신생아 딸의 분유 먹방, 트림을 지켜보며 흐뭇해했다. </p>
          <p dmcf-pid="Uj9rFs8tut"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양신 양준혁'에는 '팔팔이가 대방어 키우는 그날까지...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uA2m3O6Fp1" dmcf-ptype="general">이날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이 딸 팔팔이(태명)에게 젖병에 담긴 분유를 먹이는 모습을 지켜봤다.</p>
          <p dmcf-pid="7cVs0IP375"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꼴딱꼴딱 잘 먹는 팔팔이에게 "배고팠구나. 여태까지 어떻게 참았냐. 통째로 삼킬 태세다"라며 기특해했다.</p>
          <p dmcf-pid="zkfOpCQ0pZ" dmcf-ptype="general">이어 "잘 먹네. 막 줄어드는 것 같다. 팔팔양 먹는 거보니 쑥쑥 자라겠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팔팔이 2.96kg에서 3kg 가보자"라고 팔팔이가 식사를 마칠 때까지 응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4IUhxp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160451749uqgg.jpg" data-org-width="470" dmcf-mid="FkfOpCQ0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160451749uq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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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8CulMUUH" dmcf-ptype="general">박현선은 팔팔이 트림 유도에 나섰지만, 팔팔이는 곤히 잠든 듯 보였다. 양준혁은 "트림 언제 할 거냐"라며 눈이 쏙 빠지게 기다렸다. </p>
          <p dmcf-pid="bw6h7SRuUG" dmcf-ptype="general">살짝 눈을 떴다 졸았다 하던 팔팔이가 트림에 성공하자, 양준혁은 "팔팔이 잘했다. 예쁘다"라며 연신 칭찬했다. </p>
          <p dmcf-pid="KrPlzve7UY" dmcf-ptype="general">한편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팬으로 만난 19살 연하의 박현선과 10년 간 열애 끝에 2021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9mQSqTdzzW" dmcf-ptype="general">득녀 후 양준혁은 "드디어 55세에 아빠가 됐다. 느즈막히 낳은 첫 아이라 넘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보인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벅차오르는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2sxvByJq3y" dmcf-ptype="general">사진='양신 양준혁' 유튜브</p>
          <p dmcf-pid="VOMTbWiB3T"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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