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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현, 장모님 집까지 팔아 '코인투자'…"80% 손해, 생지옥이었다"(지편한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6: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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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pQfK5Nfm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종합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가상화폐 투자로 생지옥을 맛봤다고 전했다.</p>
          <p dmcf-pid="9Ux491j4IJ"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동현아 다 울었니? 이제 게임하자ㅣ동마카세 김동현 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2OtHyE9HId" dmcf-ptype="general">영상서 김동현은 가상화폐와 관련해 "2022년은 거의 지옥이었다. 생지옥. 촬영하다가도 갑자기 뚝뚝 떨어지고 쉬는 시간에 들어가면 '이거 어떡하지?' 하다가 말이 안 나왔다. 근데 어떡하냐. 이거라도 열심히 해야지. 매달 나가는 돈이 있는데"라며 힘들어했다.</p>
          <p dmcf-pid="VIFXWD2Xwe" dmcf-ptype="general">이에 지석진은 "나도 옛날에 주식 많이 할 때 하루 떨어지면 일해서 열심히 번 돈이 의미가 없었다. 내가 번 게 오늘 날아간 돈의 10분의 1밖에 안 됐다"며 공감했다.</p>
          <p dmcf-pid="fC3ZYwVZDR" dmcf-ptype="general">집까지 팔아서 비트코인을 했다는 김동현은 "난 진짜 바닥까지 갔다 와서 많은 내공이 생겼다. 왜 위험하고 왜 돈을 잃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4h05Grf5rM" dmcf-ptype="general">이어 "사는 타이밍을 잡는 게 너무 어렵다. 무조건 실수하게 되어있다. 이득 보고 팔면 사람의 심리가 팔고 나 놓고 올라가는 건 못 본다. 그때 또 사는 거다. 그리고 무조건 사람은 빨간 불에 사게 돼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8lp1Hm41Ex" dmcf-ptype="general">또 지석진은 "동현이가 마음고생한 게 연예계에 소문이 돌았다. 이제 본전 정도 됐을 거라고 이야기들 하더라"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6SUtXs8tmQ" dmcf-ptype="general">장모님 집까지 팔아서 투자했다는 김동현은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팔고 사야 한다고 해서 장모님 집까지 팔고 샀다가 집은 오르고 비트코인 떨어지면 민망했다. 지금은 그래도 다행히 회복이 잘 됐지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PvuFZO6FEP" dmcf-ptype="general">앞서 김동현은 지난해 한 웹예능에 출연해 "한남더힐의 작은 평수에서 잠깐 살다가 그걸 팔았다. 주택이 좀 있다. 근데 그걸 오르기 직전에 다 팔았다. 코인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무주택으로 반포 80평대 아파트에 반전세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QT735IP3w6"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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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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