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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현, 코인 투자 실패담 고백 "장모님 집까지 팔아…생지옥이었다"('지편한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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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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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9u73SRu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동현. 출처|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tvnews/20250114170817459ukyc.png" data-org-width="900" dmcf-mid="0UEDjQHE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tvnews/20250114170817459uky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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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출처|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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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7z0ve7T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종합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코인 투자 실패 경험담을 고백했다. </p>
          <p dmcf-pid="48bK7YnbCQ" dmcf-ptype="general">최근 지석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동현아 다 울었니? 이제 게임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86K9zGLKyP"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지석진과 김동현은 대화를 나누던 중 코인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6P92qHo9C6"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2022년은 거의 지옥이었다. 생지옥이었다. 촬영하면서도 뚝뚝 떨어지는 걸 보고 말이 안 나오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나도 예전에 주식 많이 할 때 하루 떨어지면 일하면서 열심히 버는 돈이 의미가 없더라"라고 했다. </p>
          <p dmcf-pid="PQ2VBXg2y8"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저는 집만 판 게 아니다.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이 많지만 돈 번 사람은 없다. 저는 진짜 바닥까지 갔다 와서 내공이 생겼다. 왜 위험하고 돈을 잃는지 알고 있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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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동현. 출처|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tvnews/20250114170818850ccph.jpg" data-org-width="900" dmcf-mid="9X1tHm41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tvnews/20250114170818850cc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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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출처|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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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f4K5NfCf" dmcf-ptype="general">이어 김동현은 "이걸로 돈을 잃는 이유를 딱 한 가지만 설명드리겠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전 세계가 똑같이 거래량 순위가 뜬다. 그럼 내가 보기 싫은 걸 보게 된다. 그럼 주변에서 '이거 좋대, 저거 좋대'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럼 똑같이 시작했는데 한두 달 뒤에 가지고 있는 게 달라진다"라며 "비트코인 조금만 왔다 갔다 하고, 다른 건 하루에 10%씩 왔다 갔다 하니까 나 혼자 가야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yWChmn0CSV"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그게 왜 어렵냐면 사는 타이밍을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무조건 손해 보게 되어있다. 팔고 이득을 보면, 나 놓고 올라가는 걸 못 봐서 또 산다. 그리고 무조건 사람은 빨간불에 사게 되어있다"고 했다. </p>
          <p dmcf-pid="W6K9zGLKT2" dmcf-ptype="general">특히 김동현은 장모님 집까지 팔아서 투자를 했다며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팔고 사야 한다고 해서 장모님 집까지 팔고 샀다가 집은 오르고 비트코인은 떨어져서 민망했다. 그래도 지금은 다행히 회복이 잘 됐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YP92qHo9C9"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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