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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영, 진상 손님 테러에 경악…"내돈내산도 아니고, 내똥내싼이라니"('사장은 아무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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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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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VT0xXD0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RfypMZw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SBS Plu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10asia/20250114212105322puuw.jpg" data-org-width="740" dmcf-mid="5jLU8cbY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10asia/20250114212105322pu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SBS Plus
           </figcaption>
          </figure>
          <p dmcf-pid="0e4WUR5rzG" dmcf-ptype="general"><br>SBS Plus 신규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MC 김호영이 진상 '손놈'들의 상상초월 테러 현장을 지켜보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br><br>14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된 SBS Plus의 새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연출 김명하, 김경환)에서는 자영업자를 괴롭히는 '손놈'들의 충격적인 행각들이 낱낱이 공개돼 공감과 분노를 유발했다. 이중 한 카페에서 벌어진 '손놈'의 상상 초월 테러로 인해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됐다. CCTV 화면을 지켜보던 김호영은 "'내돈내산'도 아니고 '내똥내싼'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한, '손놈'의 정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2차 반전'에 MC 한혜진-유정수-김호영은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믿기 힘든 표정을 지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8Yue1m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SBS Plu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10asia/20250114212106710vsub.jpg" data-org-width="900" dmcf-mid="1XDViCQ0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10asia/20250114212106710vs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SBS Plus
           </figcaption>
          </figure>
          <p dmcf-pid="UJ6G7dts0W" dmcf-ptype="general"><br>해당 영상을 제보한 카페 사장은 "지금도 그날의 현장이 한 번씩 생각이 나고, 손님들이 그 자리를 지나다닐 때마다 (같은 일이 벌어졌을까 봐) 한 번씩 나가 보게 된다"며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이후 '변호사 군단' 김혜진-이경민은 "혹시라도 신고를 했을 때 가해자가 받을 수 있는 처벌이 있는지?"라는 사장의 질문에 "손괴죄, 영업방해죄를 비롯해 공연음란죄까지 소지 가능성이 있다. 형사 처벌과 민사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답했다.<br><br>비즈니스 전문가 유정수는 벼랑 끝에 놓인 사장들의 'S.O.S'에 가게를 직접 방문해 냉철한 진단을 내렸다. 첫 가게로 '연어 요리 전문점'을 찾아간 유정수는 메뉴를 주문한 뒤, 너저분한 주방의 상태와 사장의 요리 과정을 지켜봤다. 잠시 후 음식이 서빙되자 그는 "저는 이 음식 못 먹겠어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시작부터 '평가 거부'를 선언한 유정수의 단호함에 현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유정수는 사장과 마주 앉은 자리에서 "지금 제 앞에 계신 분이 사장님 맞아요?"라고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사장은 나름의 속사정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br><br>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이날 밤 8시 40분 첫 방송됐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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