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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주영, 이현욱과 합궁 거부...“복종입니까? 거부하겠습니다” (‘원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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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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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KGmtA8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12638614yveu.png" data-org-width="650" dmcf-mid="YLlf0xXD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12638614yve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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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9HsFc6Rl"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원경’ 차주영이 이현욱의 합궁에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5k2XO3kPeh" dmcf-ptype="general">14일 전파를 탄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합궁일에 날 선 대립을 보이는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이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1EVZI0EQJC" dmcf-ptype="general">방 밖에 있는 숙직상궁은 시간에 맞춰 합궁을 시작해야 함을 알렸다. 방 밖에서 나는 닭소리에 원경은 “그 닭 좀 치우거라”라며 언성을 높였다. 숙직상궁은 “허나, 궐 안의 법도가”라고 언급했고, 이방원은 “법도가 그렇다면 그냥 둬라”라고 말하기도.</p>
          <p dmcf-pid="tDf5CpDxRI" dmcf-ptype="general">이어 이방원은 화난 목소리로 “밖에 숙직상궁 있는가? 들어오라”라고 숙직상궁을 방으로 불렀다. 이어 이방원은 “내 왕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 둘 다 왕가의 합궁에 서툴다. 곁에 앉아 보면서 도움을 줄 수 있겠는가?”라고 명했다.</p>
          <p dmcf-pid="Fw41hUwMiO" dmcf-ptype="general">숙직상궁은 방 한 켠에 자리를 잡은 후 “하면 두 분 마마님께서는 소인의 지시에 따라 합궁을 시작하시옵소서. 두 분 마마님께서는 먼저 나란히 자리에 누우시옵소서”라고 순서를 일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bYr1j4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12638994uquu.png" data-org-width="530" dmcf-mid="GsnXO3kP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12638994uqu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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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AKGmtA8dm" dmcf-ptype="general"><br>원경은 “상궁은 나가라”라며 숙직상궁에게 방에서 나가라고 지시했다. 이방원은 원경의 말을 무시한채 “다음은 어찌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원경은 “전하!”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이방원은 “어찌해야 하는지를 물었다”라고 다시 한번 말했다.</p>
          <p dmcf-pid="pc9HsFc6Lr" dmcf-ptype="general">원경은 “어찌 이러십니까”라고 날을 세웠고, 이방원은 소리를 지르며 “그냥 따르시면 됩니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원경은 “제게 무얼 가르치려 하시는 겁니까? 복종입니까? 거부하겠습니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p>
          <p dmcf-pid="Uk2XO3kPew"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uEVZI0EQiD" dmcf-ptype="general">[사진] ‘원경'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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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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