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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효진 “45세 자연임신 완경인줄, 첫째는 개나 낳아 달라고”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0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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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060448767epac.jpg" data-org-width="600" dmcf-mid="ZzfsfYnb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060448767ep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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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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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060448978xeoe.jpg" data-org-width="600" dmcf-mid="5fjFjKhL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060448978xe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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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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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5c0c2SgeK" dmcf-ptype="general"> 김효진이 45세 자연임신을 완경과 헷갈렸다고 말했다. </p>
          <p dmcf-pid="01kpkVvaMb" dmcf-ptype="general">1월 1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출연했다. </p>
          <p dmcf-pid="ptEUEfTNJB" dmcf-ptype="general">김효진 45세 자연임신이 3% 미만의 확률이라며 “어떻게 보면 너무 감사하게 기적적으로 찾아왔다. 첫째 둘째가 8살 터울이라 둘째 낳으려고 애썼나 보다 하는데 저는 하나로 만족하려고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FDuD4yjLq" dmcf-ptype="general">이어 김효진은 “임신을 계획 중이었으면 느낌이 오는데. 여자들이 매달 걸리는 매직이 없기에 나이가 45살이라 이른 완경이 왔나 보다. 집에 남는 임신 테스트기가 하나 있었다. 첫째 때 쓰던 거다. 유통기한 지난 거다. 설마 장난삼아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 줄이. 애매한 거다. 설마 마음이 찜찜해서 약국에서 새 걸 하나 샀는데 선명하게 두 줄 쫙 있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u3w7w8WAez"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첫째가 8살이면 다 알 나이인데 동생이 태어나면 어떻게 이해하냐”고 묻자 김효진은 “혼자 자라는 애들이 엄마에게 동생 낳아달라고 하는데 저희 첫째는 난 동생 필요 없다고, 엄마 아빠 사랑 독차지하는 게 좋다고 했다. 그것 때문이라도 둘째를 생각 안 했다”고 답했다. </p>
          <p dmcf-pid="70rzr6YcJ7" dmcf-ptype="general">이어 김효진은 “첫째에게 말하는데 너무 조심스러웠다. 상처 받으면 어쩌나. 조심스럽게 엄마 뱃속에 둘째가 생겼어. 애가 엉엉엉. 예상보다 더 충격을 받은 거다. 애가 늘 저한테 강아지를 키우자고 했다. 내가 언제 동생 낳아 달라 그랬어. 언제 사람 낳아 달라고 했냐고. 이럴 거면 개나 낳아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dmcf-pid="zpmqmPGkL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Yg5gqOJ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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