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티비-totocasinocomunity】 보증업체안전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먹튀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상당햐~"…'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관객들 과몰입 시킨 명대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09:57: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HoCLph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XghoUlux" dmcf-ptype="figure">
 <img alt="'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26233qmsj.jpg" data-org-width="1400" dmcf-mid="U79HbGLK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26233qmsj.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측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 명장면과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5NSa7v7P" dmcf-ptype="figure">
 <img alt="'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29371qmpp.jpg" data-org-width="1400" dmcf-mid="2vEoCLph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29371qmpp.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 국희의 의미심장한 대사…"룰을 지키면 문이 열린다"
 첫 번째 명대사는 극 중 콜롬비아 밀수 시장만의 은밀한 규칙을 암시하는 국희의 내레이션 대사다. 경제 위기로 모든 것을 잃고 아버지를 따라 떠나온 낯선 땅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일하는 국희. 그는 보고타 한인 시장의 권력자인 박병장 밑에서 일하며 이곳의 분위기를 익혀 나가고, 밀수 비즈니스에서 없어선 안 될 브로커 수영을 만난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콜롬비아 반군과 경찰을 피해 밀수품을 빼돌리고 세관까지 통과시키는 수영의 베테랑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국희는 "박병장의 룰을 지키기 위해서는 콜롬비아의 룰을 지켜야 한다, 룰을 지키면 문이 열린다"고 말한다. 극 중 한인 밀수 시장만의 특별한 규칙 아래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은 이 영화가 주는 색다른 재미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FcyABWz4" dmcf-ptype="figure">
 <img alt="'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33091ygjb.jpg" data-org-width="1400" dmcf-mid="7owBdqOJ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33091ygjb.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3kWcbYUf" dmcf-ptype="figure">
 <img alt="'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36407hhiv.jpg" data-org-width="1400" dmcf-mid="19bItO6F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36407hhiv.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 박병장의 펀치라인 "상당햐~"
 두 번째 명대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응용 가능한 박병장의 만능 표현이다. 충청도 출신으로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박병장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 "상당햐~"를 외친다. 베트남 전쟁에서 인연으로 국회의 아버지가 한국에서부터 머나먼 콜롬비아로 찾아왔을 때도, 목숨이 오가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그만의 표현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극장을 나선 뒤에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상당햐~"라는 표현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관람평을 남기는 등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ztATjqyF9" dmcf-ptype="figure">
 <img alt="'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40197slko.jpg" data-org-width="1400" dmcf-mid="tUg38Fc6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40197slko.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FcyABWuK" dmcf-ptype="figure">
 <img alt="'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44262diog.jpg" data-org-width="1400" dmcf-mid="7g1jvNzT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095744262diog.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 수영의 한 마디 "내 꿈인데 어떻게 우리 꿈이 됐냐?"
 세 번째 명대사는 국희와 수영의 관계 변화를 담아낸 수영의 대사다. 콜롬비아 의회에서 '밀수 방지법'이 발의되며 밀수품에 대한 세관의 감시가 강화되자, 보고타 한인 상인들 사이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치닫는다. 한때 서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리를 다졌던 국희와 수영 또한 서로 입장 차이를 보이며 첨예하게 대립한다. 국희는 자신의 계획이 콜롬비아에 멋진 쇼핑몰을 세우자는 '우리의 꿈'을 위한 것이라며 수영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수영은 "내 꿈인데 어떻게 우리 꿈이 됐느냐"며 배신감을 표해 씁쓸하고 묵직한 여운을 안긴다.
 eujenej@news1.kr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