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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로큰'의 물과 기름…하정우vs김남길, 긴장감 폭발 대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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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diw7mep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Jnrzsd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로큰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34820726vbph.jpg" data-org-width="1000" dmcf-mid="FQPNC9lo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34820726vb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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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큰 스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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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AiLmqOJz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브로큰'이 '영화계 대표 절친'인 하정우와 김남길 사이 묵직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대립 스틸을 공개했다.</p>
          <p dmcf-pid="zcnosBIiF1" dmcf-ptype="general">오는 2월 5일 개봉하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리는 영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LgObCn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로큰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34822675lakn.jpg" data-org-width="1000" dmcf-mid="31iosBIi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34822675la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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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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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로큰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34824571yqlo.jpg" data-org-width="1000" dmcf-mid="03Fp4O6F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34824571yq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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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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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로큰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34826490axrr.jpg" data-org-width="1000" dmcf-mid="pUlv3Lph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1/20250115134826490ax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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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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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hSFn0C0H"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아 사라진 동생의 아내 문영을 추적하는 민태(하정우 분)와 자신의 소설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문영을 찾아야만 하는 호령(김남길 분)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의 순간을 담았다.</p>
          <p dmcf-pid="9Hlv3Lph3G" dmcf-ptype="general">먼저 민태가 호령의 멱살을 잡고 무엇인가 추궁하는 듯한 일촉즉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태는 차가운 분노에 휩싸여 호령을 응시하고, 효령은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당혹스러워하는 표정으로 그의 소설과 민태 동생의 죽음 속 얽힌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dmcf-pid="2XST0oUlp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또 한 번 마주한 순간 일어난 팽팽한 신경전 역시 인상적이다. 숨겨진 단서를 쫓아 마침내 땅끝까지 내달린 민태 앞에 약속이라도 한 듯 호령이 나타난다. 호령은 무엇인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심중을 읽을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고, 민태는 더욱 강렬해진 분노를 내뿜는다.</p>
          <p dmcf-pid="VZvypguSuW" dmcf-ptype="general">두 캐릭터의 대치 장면에서 하정우와 김남길의 뜨겁게 맞붙는 연기 대결도 엿볼 수 있다. 진실에 점차 가까워지며 극으로 치닫는 민태와 호령이 어떤 비밀에 직면하게 될지 영화가 더욱 궁금해진다.</p>
          <p dmcf-pid="f5TWUa7vUy"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브로큰' 속에서 민태와 호령의 관계는 물과 기름이 만나서 서로 안 섞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그 부분이 참 오묘했다"고 두 캐릭터의 관계를 설명했다. 또한 김남길의 호연에 대해서는 "호령의 미스터리한 부분들을 절제된 연기로 잘 표현하고, 캐릭터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고 칭찬했다. 김남길 역시 "하정우와 작업하는 건 늘 즐겁다"며 "배울 것도 많고 '클로젯' 때와 같이 합이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41yYuNzT3T" dmcf-ptype="general">하정우 김남길은 '클로젯'에서 하나의 목적을 향해 손을 맞잡았다면, '브로큰'에서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대립한다. 두 배우의 반전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주목된다.</p>
          <p dmcf-pid="8tWG7jqyzv"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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