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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민정 신도시 대장 아파트 사는 슈퍼 워킹맘인데‥숨겨진 아픔 있었다(오지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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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Tf5dts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50820027jpbo.jpg" data-org-width="1000" dmcf-mid="0zTf5dts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50820027jp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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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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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50820275fftb.jpg" data-org-width="1000" dmcf-mid="pjqj4O6F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50820275ff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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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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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sW8ti3IR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qOY6Fn0CRv" dmcf-ptype="general">공민정이 전소민 앞에서 오열했다.</p>
          <p dmcf-pid="BIGP3LphLS" dmcf-ptype="general">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극본 조유진, 최룡) 제작진은 1월 15일 눈물 흘리는 공민정(최하나 역)을 따뜻하게 달래주는 전소민(지송이 역)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bCHQ0oUlel" dmcf-ptype="general">극중 전소민과 공민정은 사소한 오해로 멀어진 애증의 구베프였다가 천포신도시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우정을 쌓아가는 위장 유부녀 지송이와 다둥이 워킹맘 최하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p>
          <p dmcf-pid="KhXxpguSih"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송이가 절친 최하나의 슬픔을 보듬는 따뜻한 순간이 담겨 있다.</p>
          <p dmcf-pid="9lZMUa7veC" dmcf-ptype="general">한밤중 아파트 놀이터 그네에 힘없이 걸터앉아 있던 최하나는 지송이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리고, 이에 지송이는 포옹으로 친구의 아픔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말보다 더 강력한 위로를 선사한다.</p>
          <p dmcf-pid="2S5RuNzTdI" dmcf-ptype="general">특히 친구인 최하나의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듯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표정으로 감싸 안고 있는 지송이의 위로에도 그칠 줄 모르는 최하나의 눈물 속에는 깊은 슬픔과 절망이 함께 담겨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p>
          <p dmcf-pid="Vej1mqOJiO"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신도시 대장 아파트에 살고 있고, 일과 쌍둥이 육아를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 워킹맘 최하나의 숨겨진 상처와 아픔이 드러나는 순간”이라며 “슬픔을 함께 나누면서 지송이와 최하나의 우정이 한층 더 단단하고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fdAtsBIids" dmcf-ptype="general">1월 16일 방송.</p>
          <p dmcf-pid="4JcFObCnR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8ik3IKhLd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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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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