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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완비’ 한지민♥이준혁 했네 했어 “키스 확인 문자·전화 폭주”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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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7: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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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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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8x25fTN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74212574injl.jpg" data-org-width="908" dmcf-mid="ZaGhgSRu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74212574in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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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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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6MV14yj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FPRft8WAMe"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 4회 엔딩 비하인드를 밝혔다. </p>
          <p dmcf-pid="3Qe4F6YcLR" dmcf-ptype="general">1월 14일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로맨스 장인 한지민과 나완비'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한지민은 이 자리에서 나영석 PD와 함께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청하며 작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dmcf-pid="0RiPpxXDiM" dmcf-ptype="general">4회 방송에서는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서로에게 서서히 마음을 여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이 닿을 듯 초밀착된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p>
          <p dmcf-pid="penQUMZwex" dmcf-ptype="general">한지민은 이 장면에 대해 "사람들이 문자랑 전화가 막 왔다. 다들 '키스한 거야? 어떻게 된 거야?'라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p>
          <p dmcf-pid="UdLxuR5rMQ" dmcf-ptype="general">이에 나영석 PD는 농담 섞인 말투로 "했네 했어. 어디까지 기억나?"라고 물었다. </p>
          <p dmcf-pid="uJoM7e1mMP" dmcf-ptype="general">한지민은 "저 신이 쉽지 않았다. 취기를 가진 채로 어떤 행동을 해나가지만 그다음 날 일어났을 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 않나. 어디까지 정신을 차리면서 연기를 해야 되는지 고민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7igRzdtsL6" dmcf-ptype="general">"잘생겼네"라는 대사에 대해서는 "할지 말지 엄청 고민했다. 대본에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싶더라. 현장에 가서 막상 연기하려니까 지윤이스럽지 않게 툭 튀어나오면 좋을 것 같더라. 이름도 불러본 적이 없어서 '유은호' 이렇게 붙여봤다"라고 했다. </p>
          <p dmcf-pid="znaeqJFOL8" dmcf-ptype="general">또 한지민은 "준혁 씨 옆모습이 조각상 같다. 그래서 손으로 옆모습 훑어보면 어떨까 했다. 그건 감독님 아이디어였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qLNdBi3IM4" dmcf-ptype="general">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BojJbn0CJf"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bgAiKLphe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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