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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니 '고용부 진정' 개입 의혹에…민희진 "의도적인 기사, 삭제하고 사과해야"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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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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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eiTJ741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뉴진스 / 마이데일리, '진즈포프리'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ydaily/20250116095809442jeps.png" data-org-width="640" dmcf-mid="baCqIdA8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ydaily/20250116095809442jep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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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뉴진스 / 마이데일리, '진즈포프리'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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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nyiz8ta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고용노동부 진정 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민희진이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VJLWnq6Fap" dmcf-ptype="general">16일 조선비즈는 뉴진스 멤버 가족인 A씨와 민 전 대표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14일 민 전 대표에게 "고용노동부 시작했음 전화 좀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민 전 대표는 이에 "제가 링거 맞고 있어서요. 오후에 드릴게요"라고 답했다.</p>
          <p dmcf-pid="fioYLBP3g0"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이 대화는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팬들의 민원이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직후 이뤄진 것이다. 당시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에서 타 그룹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다수의 팬들이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했다.</p>
          <p dmcf-pid="4ngGobQ0o3"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즉각 반박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이 조선비즈의 보도 이후 해당 기자와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p>
          <p dmcf-pid="8LaHgKxpjF" dmcf-ptype="general">이 대화에서 민희진은 "저는 해당 정부 관계자를 알지도 못할 뿐더러 무언가를 지시하거나 부탁을 한 적은 더더구나 없습니다. 현재 내용은 다 허위 사실로 추측성 소설에 불과합니다"며 "해당 일자에 큰아버님으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온 것이고 대화 내용을 다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 날짜에도 관련 대화가 없을 뿐더러 그 날짜 전후의 대화 역시 제가 화자가 아니며 오히려 반대의 상황으로 제가 권유를 받는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p>
          <p dmcf-pid="6oNXa9MUAt" dmcf-ptype="general">이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대상처럼 보이게 의도적으로 작성하신 것은 심각한 언론 윤리 위반이라고 봅니다"며 "기사를 내시기 전에 사실관계를</p>
          <p dmcf-pid="Pjktc4JqA1" dmcf-ptype="general">먼저 저에게 확인하시는 게 순서 아닌가요?", "기사 삭제하시고 저한테 사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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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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