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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머리 안 감아" 구혜선, 태도 지적 이어지자…"내 자유"→입장 삭제 [MD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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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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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55o741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구혜선 / 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ydaily/20250116144844182rfow.jpg" data-org-width="500" dmcf-mid="9v99Ixg2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ydaily/20250116144844182rf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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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구혜선 / 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4C11gz8tc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라디오 스타'에 모자를 착용한 채 출연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자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나 이내 삭제했다.</p>
          <p dmcf-pid="8httaq6Fkw" dmcf-ptype="general">16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예를 갖춰야 하는 장소가 아닌 웃음을 주는 예능 방송에 개인 사정상 털모자를 쓰고 간 것은 태도가 불량한 일도, 무례한 일도 아닌 제 자유"라며 "그렇지만 그런 지적도 무척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p>
          <p dmcf-pid="6lFFNBP3oD" dmcf-ptype="general">다만 구혜선은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문구를 삭제했다. </p>
          <p dmcf-pid="PS33jbQ0jE" dmcf-ptype="general">앞서 전날 구혜선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소식과 함께 카이스트 대학원에 입학했다고 밝히며 축하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00AKxp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구혜선 / 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ydaily/20250116144845810vipa.jpg" data-org-width="640" dmcf-mid="23TTM1qy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ydaily/20250116144845810vi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구혜선 / 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dmcf-pid="xTppc9MUg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초반부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며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구혜선은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난 거다. 그래서 머리를 못 감았다. 그래서 모자를 썼다"며 "PD님이 모자를 벗고 녹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제가 지금 모자를 못 벗는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QjjusWAa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 등은 웃음을 터뜨리며 넘어가는 등 가벼운 분위기를 조성했으나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눈살을 찌푸리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 프로답지 못했다는 것.</p>
          <p dmcf-pid="WxAA7OYcNj" dmcf-ptype="general">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시청자 앞에 나오면서 머리 안 감고 나오는 게 정상이냐", "무성의한 태도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YMcczIGkkN" dmcf-ptype="general">반면 일각에서는 "모자 쓰고 방송하는 사람이 한둘이냐", "그저 악세사리일 뿐"이라며 구혜선을 옹호하는 이들이 등장하기도 했다.</p>
          <p dmcf-pid="GwYYd3KGka" dmcf-ptype="general">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제 30회 카이스트 문학상에서 수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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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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