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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블스플랜·크라임씬·대탈출, 두뇌유희 예능의 귀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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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qRYowMAU">
          <p dmcf-pid="qNBeGgrRNp" dmcf-ptype="general">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dmcf-pid="BjbdHameg0" dmcf-ptype="general">
           <p>머리쓰며 볼 수 있는 두뇌유희 예능이 연달아 귀환한다. 넷플릭스는 '데블스 플랜'에 이어 '크라임씬'의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고 이에 맞서는 티빙은 '대탈출'의 귀환을 알렸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KJXNsd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IZE/20250116155345926soxi.jpg" data-org-width="560" dmcf-mid="UMDTQZ7v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IZE/20250116155345926soxi.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K4YzEVe7kF" dmcf-ptype="general">
           <p>15일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의 출연진 14인을 공개됐다.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더 지니어스', '미스터리 수사단'을 연출한 정종연 PD의 작품으로 2023년 넷플릭스에서 시즌1이 공개됐다.</p>
          </div>
          <p dmcf-pid="98GqDfdzct" dmcf-ptype="general">12명이 참여했던 시즌1에 비해 2명이 늘어난 이번 시즌의 출연자들은 그야말로 개성이 넘친다. 바둑의 전설 이세돌을 비롯해 배우 저스틴 H. 민, 슈퍼주니어 규현, 아나운서 강지영, 배우 윤소희, 인플루언서 정현규, 모델 최현준, 가수 츄, 성형외과 의사 김하린,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박상연, 기업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 손은유, 보드게임 마스터 티노 등 14명의 참가자는 새로운 룰과 확장된 세팅 속에서 치열하고 진화된 두뇌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p>
          <div dmcf-pid="26HBw4Jqj1" dmcf-ptype="general">
           <p>지난 시즌의 우승자는 하석진이었지만, 그보다 더 관심을 받은 건 유튜버 궤도였다. 자신의 가치관에 데스매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룰을 더해 공리주의를 내세운 궤도는 그동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했던 플레이어였기 때문이다. 궤도의 방향성이 옳은지를 두고 많은 시청자들의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다만, 제작진 입장에서는 룰이 정교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번 시즌에는 예상의 범주를 까마득히 넘어선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교한 설계가 수반되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Xbr8iB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진 박지윤 안유진 김지훈 장동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IZE/20250116155347571oguo.jpg" data-org-width="580" dmcf-mid="uYXzEVe7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IZE/20250116155347571og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진 박지윤 안유진 김지훈 장동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QZKm6nboZ" dmcf-ptype="general">
           <p>하루 뒤인 16일에는 새로운 예능 '크라임씬 제로'의 출연진을 밝혔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크라임씬'은 2014년 JTBC에서 처음 선보인 추리 예능으로 2015년 '크라임씬2', 2017년 '크라임씬3'까지 세 시즌을 JTBC에서 방송했다.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를 거친 '크라임씬' IP는 넷플릭스에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오게 됐다. </p>
          </div>
          <p dmcf-pid="4x59sPLKNX"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에는 신구 인기 플레이어의 조화가 도드라진다. '크라임씬'의 정체성과 다름없는 장진 감독과 전 시즌, 전 회차에 이름을 올린 박지윤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준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레전드로 불리는 장동민, 지난 시즌 새롭게 합류했던 안유진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골수팬들이 끊임없이 재출연을 요청했던 배우 김지훈도 돌아왔다. '크라임씬'은 통상 6인의 롤플레잉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한자리는 에피소드별로 최적화된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p>
          <div dmcf-pid="8M12OQo9jH" dmcf-ptype="general">
           <p>7년 만에 돌아왔던 '크라임씬 리턴즈'는 각 에피소드 간의 연계를 중시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기존에 볼 수 없던 시도였지만 각각의 에피소드가 유기적인 흐름을 가지다 보니, 게스트의 참여가 제한되기도 했다. 또한 오랜만의 복귀라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진지한 추리물과 가벼운 예능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둥지에서는 직전 시즌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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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tVIxg2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여진구, 백현, 고경표/사진=각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IZE/20250116155349015crys.jpg" data-org-width="600" dmcf-mid="7i9eGgrR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IZE/20250116155349015cr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여진구, 백현, 고경표/사진=각 소속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eFfCMaVkY" dmcf-ptype="general">
           <p>티빙은 올 상반기 '대탈출'의 새로운 시즌 '대탈출: 더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2018년 시즌1을 시작으로 네 시즌을 진행하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대탈출'의 리부트 버전으로 마지막 시즌 이후 4년 만에 선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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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d34hRNfAW" dmcf-ptype="general">팬들이 기대하던 '대탈출'이 돌아왔지만 변수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변화다.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는 '대탈출: 더 스토리'에도 합류하며 '대탈출'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간다. 다만, 새롭게 합류한 고경표, 백현, 여진구와의 호흡이 관건이다. 서로 경쟁 관계가 아닌 팀워크가 중시되는 탈출예능에서 기존 멤버와 새로운 멤버가 얼마나 빠르게 합을 맞춰가는지가 중요하다. </p>
          <p dmcf-pid="xNBeGgrRgy" dmcf-ptype="general">또한, '대탈출'을 연출한 정종연 PD는 2022년 CJ ENM을 퇴사하고 TEO에 입사했다. 이후 정종연 PD는 넷플릭스를 통해 '대탈출'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미스터리 수사단'을 선보였다. 새롭게 리부트되는 '대탈출: 더 스토리'의 연출은 이우형·양슬기 PD가 맡는다. 기초 설정만 유지한 채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대탈출: 더 스토리'는 OTT의 특성을 살려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테이지를 예고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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