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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빈, 절친 이광수 저격했다…다짜고짜 전화에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 ('콩콩밥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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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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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s2pRVe7z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VUefdz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10asia/20250116210116859ocna.jpg" data-org-width="800" dmcf-mid="BdQboxg2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10asia/20250116210116859oc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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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4Ifud4Jq7c" dmcf-ptype="general"><br><br>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서 세븐틴의 입맛 저격을 노렸다.<br> <br>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이영경)’(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가 특별 퓨전 메뉴를 맛봤다.<br> <br>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았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고.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gxrame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tvN &lt;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10asia/20250116210118428ptfc.jpg" data-org-width="1190" dmcf-mid="9O8zi6nb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10asia/20250116210118428pt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tvN &lt;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gt;
           </figcaption>
          </figure>
          <p dmcf-pid="6FaMmNsdpj" dmcf-ptype="general"><br> <br>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라는 묘한 식사평을 남겼다.<br> <br>한편,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섰다. 이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다짜고짜 러브콜을 시도하지만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구내식당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br> <br>그런가 하면 이날 이광수는 사우들에게 간식을 들고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녁 메뉴를 어필하는 등 신종 마케팅 서비스로 구내식당 홍보에 열정을 쏟았다. <br> <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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