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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출연 목적이 뭐냐"..'나솔사계' 10기 영숙, ♥미스터 박에 쐐기[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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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bQsMaVTV">
          <div dmcf-pid="Q4KxORNfv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9MIej4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231003975func.jpg" data-org-width="560" dmcf-mid="44QH8Z7v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231003975fu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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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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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lsWVGphhK" dmcf-ptype="general">
           '나솔사계'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이 쌍방 호감을 제대로 확인했다.
          </div>
          <p dmcf-pid="WSOYfHUllb"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vIG4XuSlB" dmcf-ptype="general">이날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에게 "출연의 목적이 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p>
          <p dmcf-pid="GTCH8Z7vCq" dmcf-ptype="general">미스터 박은 "처음에는 '재미있게 놀다 가야지'라는 마음으로 관람자 입장에서 출연했다. 그러다가 '진심으로 임하는 사람도 있구나, 내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었던 거다. 그때부터 자세가 바뀌었다"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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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231005418aopg.jpg" data-org-width="560" dmcf-mid="8BjqgbQ0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231005418ao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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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rcCzlZwh7" dmcf-ptype="general">
           이어 미스터 박이 "제가 매력이 있는 게 맞냐. 내가 매력적이냐"고 질문하자 10기 영숙은 "나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데 오빠는 한 번도 안 하지 않았냐. 말투만 부드럽고 말씨만 다정하다. 행동도 안 부드럽다"고 투덜댔다.
          </div>
          <p dmcf-pid="ZmkhqS5rlu" dmcf-ptype="general">미스터 박은 "내가 표현을 잘 못 한다"면서 "(10기 영숙은) 말투가 엄청 귀엽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5sElBv1mCU" dmcf-ptype="general">10기 영숙은 "그런 말에 이제 안 속는다. 말만 번지르르다. 저한테 이성적인 호감이 있는 거냐"고 거듭 미스터 박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p>
          <p dmcf-pid="1ODSbTtsyp" dmcf-ptype="general">미스터 박은 "당연하다. 처음에는 동경의 대상이었다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본인도 알지 않냐. 원래 예쁜 것들은 자기들이 예쁜 거 다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wvKyFO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231007020hrac.jpg" data-org-width="560" dmcf-mid="6kNsUIGk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231007020hr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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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CrT9W3IC3" dmcf-ptype="general">
           서로에 대한 호감을 제대로 확인한 미스터 박은 "내일 대구를 갈 거냐. 빨리 말해달라"며 최종선택 여부를 우회적으로 물었다.
          </div>
          <p dmcf-pid="3hmy2Y0CvF" dmcf-ptype="general">그러자 10기 영숙은 "질문이 뭐냐 대구 가자는 거냐. 커플이냐는 거냐"고 미스터 박보다 훨씬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dmcf-pid="0lsWVGphWt" dmcf-ptype="general">이후 미스터 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0기 영숙에 대해 "계속 보다 보니까 귀엽더라. 작아서 귀엽더라. 저는 귀여운 걸 엄청 좋아한다. 귀여운 것도 외모적으로도 너무 마음에 든다"고 호감을 표했다.</p>
          <p dmcf-pid="p1GpJuf5y1" dmcf-ptype="general">10기 영숙은 "남자가 귀엽다고 하면 끝났다고 생각한다. 저한테 귀엽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 불안했던 마음을 조금은 진압해 준 것 같다"고 미스터 박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p>
          <p dmcf-pid="UtHUi741h5"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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