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가요대제전' 마지막 진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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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K-POP 워너비들의 음악 축제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1부가 방송됐다.
이날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과 함께했던 ‘아이돌의 워너비’ 윤아가 2024년을 마지막으로 동행을 마무리한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윤아는 “올해로 10년째 ‘가요대제전’ MC로 함께했다. 끝까지 지켜보면서 응원하겠다”라며 마지막 동행에 대해 말했다. 이어 “너무 즐거웠다. 오늘만큼은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2부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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