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박선영과 김일우가 달달한 케미를 선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커플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영을 만난 김일우는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그녀를 보고 “아주 예뻐보이던데요”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박선영은 김일우를 위해 핫팩을 준비,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익선동을 찾았고, 박선영은 서울 살면서도 이 곳은 처음 온다고 밝혔다. 김일우는 “남들 하는 거 다 해 보고 싶어”라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셀카를 찍은 김일우는 “손 떨려”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경성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의상을 입고 “자기야” “여보”라는 호칭을 쓰며 달달한 상황극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마주보며 사진을 찍던 중 박선영은 어색해하는 김일우에게 “이렇게 쑥스러워해서 어떡하겠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