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0기 정숙이 요리를 도맡아 하다가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1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8회에서는 돌싱 특집의 최종 선택 당일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과 누워서 단 둘이 대화를 나누며 요리 중 손가락 화상을 입은 사실을 하소연했다. 달걀말이를 만들다가 화상을 입었다는 10기 정숙은 "배고프다고 하니까. 내가 식당 찬모도 아니고"라고 푸념했고, 미스터 백김은 "너 없었으면 다 굶고 살았다"며 공감했다.
10기 정숙이 "10기 촬영할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또. 나 없으면 누가 음식했겠냐"고 하자 미스터 백김은 "미스터 박도 아무것도 한 것 없이 10기 영숙 데려갔잖나. 노력한 것도 없고 가만히 잠 자고 밥 먹고"라며 10기 영숙을 두고 경쟁했던 미스터 박에 대한 앙금을 대놓고 드러냈다. 그러곤 "헛짓거리, 재롱 파우는 사람 따로 있다"며 자신과 10기 정숙을 "재롱꾼들"이라고 정의했다.
한편 앞서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이 요리와 뒷정리를 도맡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10기 정숙 식모 논란과 나머지 출연자들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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