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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iziU(니쥬)가 국내 컴백 비주얼 필름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NiziU는 오는 31일 한국 싱글 2집 ‘LOVE LINE’(러브 라인)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에 동화 같은 스토리의 프롤로그 영상을 게재한데 이어 18일 감각적 영상미가 돋보이는 비주얼 필름 3종을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세 명씩 짝을 이룬 영상 속 NiziU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설렘을 안겼다. 마코-아야카-니나는 하트 프레임 속 함께 손하트를 만들거나 다양한 하트 포즈를 연출하며 단짝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리오-마야-마유카는 오색빛 컬러 라이트와 하트 모양 조명 아래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고 리쿠-리마-미이히는 하트 사탕을 들고 키치하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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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LOVE LINE’은 NiziU가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한국 앨범이다. 이들은 2023년 10월 첫 싱글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로 국내 정식 데뷔했다.

이후 9일 만에 음악방송 1위, 당시 기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7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NiziU가 신보를 통해 선사할 새로운 음악과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NiziU 한국 싱글 2집 ‘LOVE LINE’은 3월 3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고, 현재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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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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