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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국화가 첫인상 선택에서 14기 경수를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5회 ‘골싱 특집’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첫인상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들이 첫인상 호감남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먼저 백합이 “키 크고 재밌다”라며 14기 경수를 선택하자, 백합에게 호감이 있던 10기 영식이 14기 경수를 보며 “재미있는 줄 몰랐어. 나인 줄 알았어”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에 3기 영수가 “존재 자체로 재밌는 거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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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배려심 있는 사람이 좋은데 그분이 남을 잘 배려하더라.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한테도 그런 모습이 보여서 사실 두 분 중 망설였는데”라고 한 후 14기 경수에게 다가갔다. 이를 본 MC 데프콘이 “배려는 10기 영식이 다 했는데”라며 놀랐다. 국화는 솔로 민박 입소 당시 14기 경수가 캐리어를 끌어줬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고민한 다른 한 사람은 10기 영식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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