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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곽튜브가 전현무 단골 식당 사장의 폭로에 당황했다.
3월 2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윤은혜가 소 내장 오마카세 맛집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전현무의 단골 식당인 소 내장 오마카세 맛집을 방문했다. 곽튜브가 사장에게 “현무 형 여기 자주 오나. 혹시 누구랑 오나”라고 묻자, 전현무는 “진짜로 얘기하면 눈물 날 걸”이라고 말했다.
사장은 “여기서 만나고 헤어지고 다 봤으니까”라고 폭로했고, 전현무는 “뭐. 뭔 소리 하는 거야. 그 얘기까지 가는 거야?”라고 당황했다.
곽튜브는 “좋은 식당이었네. 좋은 그림 볼 수 있었는데”라며 “이래서 현무 형 자주 가는 식당가면 좋다”라고 즐거워 했지만, 사장은 “준빈 씨도 전에 왔었다”라고 화제를 전환했다.
전현무가 사장에게 “누구랑 왔나”라고 묻자, 곽튜브는 “그냥 왔다”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그때 사장은 “두 분이 오셨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전현무는 “끝났네. 게임 오버”라고 반응했고, 곽튜브는 “식당이 이상하네 여기”라고 당황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기 연예인 비밀 발설하는 데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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