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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세호가 9살 연하 아내와의 '꿈속 이별'을 겪고 낸 신곡을 공개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남지대는 신곡 '아직 못 들었는데'를 소개하면서, 작사와 작곡에 조세호가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조세호는 "제가 지금은 너무나도 감사하게 결혼을 했다"면서 "과거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자다가 깼더니 꿈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날이 있지 않나. 꿈에서 헤어진 거다. 그걸 노래로 로코베리 작곡가님에게 불러드렸다. 그 노래가 이번 신곡으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작권 등록을 해서 협회에 서류 제출하고 등록증을 집 거실에 뒀다"고 말해 박보검의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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