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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들 민니.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 민니가 고향 태국서 열리는 ‘골든웨이브 인 방콕’ MC로 출격한다.
민니는 22일 태국 방콕의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골든웨이브 인 방콕 2025’에서 배우 배현성과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선보인다.
민니는 앞서 ‘케이콘(KCON) 2023 태국’에서도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리액션과 진행 능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골든웨이브 인 방콕 2025’에서는 민니가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민니는 무대에 솔로 퍼포머로서도 올라 이번 솔로 앨범 타이틀곡 ‘HER’ 뿐만 아니라 총 5곡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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