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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놀면 뭐하니’
방송인 정가은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이하 ‘놀뭐’)에는 ‘2025년판 기습 공격’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연예계 지인들을 초대했다. 여러 지인들 중 15년 만에 MBC에 방문한 정가은이 눈에 띄었다.
유재석은 “가은이 얼마 만이야. 어떻게 지냈나. 같이 한 게 거의 20년 가까이 됐다”라고 물었고, 하하는 “눈물 나려고 한다”며 뭉클함을 보였다.
정가은이 “오빠랑 같이 많이 했었는데”라고 회상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웨이브를 선보였고, 유재석은 황당해했다. 이에 정가은은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하자, 유재석은 “근데 웨이브가 ‘X맨’ 할 때 웨이브”라며 웃음을 보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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