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1천만 뷰 돌파, 음원차트 1위 ‘쾌속 질주’
(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색다른 콘셉트로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는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VVV(브이브이브이)'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곡은 희망차고 신나는 분위기의 Synth Pop 장르로, 더보이즈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주목받고 있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타이틀곡 'VVV'는 그동안 더보이즈가 도전하지 않았던 장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번 곡을 통해 더보이즈의 영원한 소년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후렴구를 활용한 챌린지 안무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VVV'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워풀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더보이즈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정규 3집 'Unexpected(언익스펙티드)'는 예측 불가능한 이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VVV'는 복고풍 신스와 올드 스쿨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발매 4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고, 벅스 뮤직 등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이번 앨범을 통해 그룹 활동의 제2막을 열겠다고 밝힌 더보이즈는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리는 'THE BOYZ Unexpected SPECIAL STAGE'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KBS 2TV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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