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서진과 이찬원의 친분을 백지영과 은지원이 의심했다.
3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이찬원과 친분을 드러냈다.
박서진이 이찬원을 친한 동생이라고 말하자 친동생 박효정이 의심했다. 은지원은 “찬원이가 서진이 보다 동생이냐”며 놀랐다. 박서진은 “한참 동생”이라고 말했지만 제작진이 “1살 차이”라고 꼬집었고 백지영이 “안 친하다”고 의심했다.
전화를 받은 이찬원은 “일단 너무 축하한다. 우승한 것도 축하하고. 7.5%? 최고 시청률 9% 넘었다고 들었다. 토요일 예능 전체 1위더라. 올라가면 3시간 노래한다고? 버스킹?”이라며 ‘살림남’에 대한 정보력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나 ‘살림남’ 다 챙겨본다. 한번 불러 달라”고 먼저 말했고, 박서진이 “우리는 나오면 고맙다”고 하자 박효정이 “8% 되면 나오라고 해라”고 부추겼다. 이찬원은 8%가 되면 ‘살림남’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