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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이경이 곽시양의 벌칙을 예언했다.

3월 23일 방송된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강원도 누들로드 레이스가 계속됐다.

핸썸즈 배우 곽시양, 이이경, 신승호가 속초 회국수를 맛봤다. 이미 다양한 국수를 먹고 온 신승호는 “깔끔하게 하나만 가자. 지고 있으니까”라며 하나만 시키려고 했고 이이경은 “다 먹어라. 다 먹고 지면 되지”라며 대식가 신승호와 곽시양을 배려했다.

하지만 신승호가 “죄송한데. 회국수 하나만. 시간이 없다”고 하나만 주문을 하자 이이경은 “제가 보기에 이 둘 배가 부른 것 같다. 두 분이 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신승호는 “난 시작부터 졸리긴 했다. 시차 때문에 빙빙 돈다”고 실토했다.

곽시양은 졸리지 않다고 하다가 잠시 후에 “이경이가 말하는 대로 다 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졸리다”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예언 하나 하겠다. 형 개인전까지 질 거”라고 곽시양의 벌칙을 예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배가 부르지만 회국수를 맛있게 먹고 “저희가 식사를 하고 와서. 1인당 1개 못 시켜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곽시양이 “나 이제 배부르다”고 하자 이이경은 “왜 집에 갈 것처럼 이야기하냐. 형 내일까지 있는다”고 거듭 벌칙을 예언했다. (사진=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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