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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안정환, 김성주가 웬툽 작가 김풍의 '아이 씨' 발언에 장난스레 분노했다.
3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4회에서는 덱스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요리를 하느라 바쁜 김풍에게 안정환은 "죄송한데 디저트 안 하냐"고 물었다가 "아이 씨"라는 답을 들었다. 안정환이 "아이 씨요?"라고 따지자 당황한 김풍은 횡설수설했고 김성주는 "MC 무시하는 거냐"며 함께 분노했다.
안정환은 시간이 얼마 안 남아 다급한 김풍이 "아 진짜 씨"라고 다시 한 번 말하자 "아 짜증나네 진짜"라고 새침하게 불평했다.
이어 안정환은 권성준까지 시간의 촉박함에 "아이씨"를 외치자 "양쪽에서 아이씨가 나온다. 다 '알았다'(I see)는 거냐"며 "그래 나 아저씨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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