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시안컵 전 마지막 연습경기▲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원주종합운동장에서 훈련 전 몸풀기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백기태)이 오는 26일까지 원주종합운동장에서 2025 AFC U-17 아시안컵 출전 전 마지막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1일부터 시작된 전지훈련은 오전, 오후로 나눠 체력과 전술 훈련, 연습경기 등을 진행하며 경기력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22일 용인대와 가진 연습경기에서 실전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다. 또 대표팀은 24일 상지대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날 원주시와 시 체육회도 원주종합운동장을 찾아 국가대표팀을 격려한다. 국가대표팀은 26일까지 원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뒤 AFC U-17 아시안컵이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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