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TV ‘라이딩 인생’
사진=지니TV ‘라이딩 인생’
사진=지니TV ‘라이딩 인생’
사진=지니TV ‘라이딩 인생’
사진=지니TV ‘라이딩 인생’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혜진이 영어학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3월 24일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 7회에서는 정은(전혜진 분)이 애써왔던 서윤(김사랑 분)의 영어학원 A반 입성 투표가 진행된다. 그러나 A반은 물론 영어학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 정은의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 6회에서 정은은 대치동 슈퍼맘 호경(박보경 분)이 준 A반 입성 미션들을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힘든 시험 스케줄을 소화해야했던 서윤이 스트레스성 구토를 하며 응급실에 갔고, 영재원 아동 지능 검사를 하지 못했다. 정은은 호경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했고, 이에 호경은 A반 엄마들의 투표로 결정한다고 해 결과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공개된 7회 스틸컷은 A반 엄마들의 투표 현장이 담겨 있다. 앞서 호경은 투표는 형식일 뿐이라 했고, 정은은 거의 통과라 믿고 있었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결과에 정은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정은과 함께 A반 입성 테스트를 치른 태린 엄마(최윤소 분)도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호경은 정은을 비웃으며 바라보면서, 투표 결과에 이어 더 큰 폭탄을 던진다. 반발하는 정은의 모습이 투표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미리 공개된 7회 예고편에서 정은은 호경에게 “당신이 뺏은 서윤이 자리 되찾아야지”라고 선전포고 했다. 호경에게 마냥 당하지 않는 정은의 모습이 예고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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