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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어 싱글 ‘MAD’ 4월 21일 발매
타이베이 콘서트서 라이브 첫 공개
(MHN스포츠 윤세호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첫 영어곡 발표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집중한다.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오는 4월 첫 영어 싱글 'MAD'를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곡은 전곡 영어 가사로 구성돼 전 세계 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영어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징 이미지는 검정 배경에 붉은 글씨로 'MAD'와 발매일을 새겨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온유는 오는 4월 5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 IN TAIPEI' 무대에서 'MAD'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앞서 일본 요코하마와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온유는 타이베이와 마카오를 비롯해 미주 8개 도시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영어곡 발매는 공연에 몰입도를 더하고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선택이다.
한편 온유의 첫 영어곡 'MAD'는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된다.
사진 =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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