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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예원이 맞선남의 프러포즈급 발언에 만족마을 내비쳤다.
3월 24일 방영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강예원과 한의사 공덕현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공덕현은 과거 연구소 최고 기술 책임자로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너무 대단하시다"며 "저는 프리랜서로 살아왔지만 회사 생활도 잘하셨냐"라고 궁금해했다. 공덕현은 "즐거웠다. 잘 맞고 조직 생활 같은 것도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강예원이 "다음 생에 태어나면 월급쟁이 하고 싶다"라고 하자 공덕현은 "월급 좀 드릴까요"라고 물어 강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냐. 월급 드린다는 거. 첫 만남에 프러포즈. 그 용기가 너무 좋다. 그렇게 직진으로 오는 사람을 좋아한다. 홀라당 넘어갈 수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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