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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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사위 원혁에게 현실적인
3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첫 아이 팔복이(태명) 출산을 앞두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원혁, 이용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식은 손주 팔복이 가 태어나기 원혁과 더욱 친해지기 위해 낚시 여행을 계획했다. 이용식은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 가족이 됐는데 아무래도 100% 따뜻한 공기는 아니다. 어색한 게 있다"라고 전했다.
이용식은 "지인들이 아들로 생각하면 어색함이 덜해진다고 하더라. '원혁이는 내 아들이다'라고 최면을 걸지만 난 아들을 낳은 적이 없다. 사위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용식은 제작진 제안으로 원혁과 낚시터를 방문해 함께 낚시를 즐겼다.
낚시를 즐긴 후 식사자리에서 원혁은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원혁은 "팔복이 가 곧 태어나다 보니 아빠로서의 책임감? 부담? 왜냐하면 육아는 현실이고 다 돈이다 보니까"라며 "팔복이가 유치원 갔을 때 초등학교 갔을 때 내가 금전적인 부분을 케어해야 되는데 이런 생각들이 떠나질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용식은 "네가 그런 생각을 하는 날이 이제 드디어 온 거네"라며 "내가 너를 케어해 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방송 출연 요청이 왔을 때 같이 나가고 또 내가 누굴 만나면 '원혁이는 언제 캐스팅해?' 이런 것도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용식은 "네 나이에 내가 코미디언들이 돈을 벌던 곳이 밤업소였다. 하루저녁에 내가 여섯 군데까지 다녀봤다. 저녁 9시에 시작해서 여섯 군데 하면 새벽에 끝난다"며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왔음을 알렸다.
이용식은 "난 어느 소속사에 소속된 적이 없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한 번 혼자 일어서는 것도 괜찮다. 이제는 네 스스로 개척해야 할 때가 왔다"며 "이제는 네 스스로 전화를 걸어서 네가 출연을 하겠다고 해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용식은 "전국에 노래 교실이 굉장히 많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분들이 거의 오신다. 가수는 자꾸 무대에 서야 한다. 자꾸 부딪쳐야 된다. 그게 트레이닝인 거다. 이런 노력을 안 하면 도태되는 거다. 고민해서 되는 게 아니라 노력으로 부딪혀 보라는 거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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