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은혁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EUNHYUK LIVE TOUR 2025 -Limitless: Time- Special in SEOUL(은혁 라이브 투어 2025 – 리미트리스: 타임- 스페셜 인 서울)’을 개최한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혁의 첫 국내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야 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은혁은 지난 1월 데뷔 2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 ‘EXPLORER(익스플로러)’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월 일본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TIMESCAPE(타임스케이프)’를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일본 5개 도시에서 진행된 ‘EUNHYUK LIVE TOUR 2025 -Limitless: Time- in Japan’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요코하마를 끝으로 일본 투어를 성료한 은혁은 서울에서 대장정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은혁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일본 투어의 연장선으로 기획된 이번 무대는 한층 더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준비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만큼, 국내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EUNHYUK LIVE TOUR 2025 -Limitless: Time- Special in SEOUL’ 시야 제한석 티켓 예매는 27일 오픈되며, 자세한 정보는 26일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오드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