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2006년생 김영범이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를 제치고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태극마크를 손에 넣었습니다.
김영범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 사흘째,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8의 기록으로, 48초41에 머문 황선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영범은 국제연맹 기준기록인 48초34도 통과해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황선우는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이 종목 국내 최강자이지만, 김영범의 역영에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