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TV '라디오스타'가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라디오스타'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예능감을 뽐냈다.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라디오스타'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우와 산악인 엄홍길, 개그맨 이수근,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선우는 '라디오스타' 출연에 감격스러워하며 야망을 불태웠다. 그는 자신을 "더보이즈의 광합성"이라고 소개했다.
선우는 독기 오른 모습으로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의 예능감을 발휘한다.
그는 아이돌로서 여심을 사로잡는 방법을 강구한다고 밝힌다.
과거 밴드에서 기타를 치면서 여심을 잡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또 선우는 남다른 춤선을 자랑했다. 선우의 '끼'를 알아본 이들은 그에게서 '깝권'이라 불리는 그룹 '2AM' 멤버 조권의 모습을 발견했다.
선우는 골반 댄스가 포인트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만트라(Mantra)' 춤을 선보였다.
다만 그는 조권과는 다른 '수위 조절'을 했다고 해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선우는" 포인트 안무를 욕심내면서 늘 '더보이즈'의 고난도 안무 담당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무릎 인대가 끊어진 상태로 무대에 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자신의 '주인공 병'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선우는 '뇌가 순수한 남자'라는 소문에서 탈출하기 위해 영어 단어 퀴즈 맞히기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