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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추성훈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이번에 한국×미야자키 여행 어드바이저로 취임하게 된 추성훈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미야자키에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신비로운 섬, 그리고 태양의 혜택을 듬뿍 받은 망고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가득합니다”면서 “온난한 기후는 일년 내내 지내기 편하고, 골프나 서핑등의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소주나 토종닭, 미야자키규 등 미야자키만의 미식도 꼭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어드바이저로서, 여러분의 미야자키 여행을 추억 깊은 것이 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무슨 사진이 관광목적이 아니라 도장깨기 느낌이냐구”,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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