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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민이 결혼 준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3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결혼을 한 달여 앞둔 김종민이 솔비를 만났다.
김종민은 ‘여자 김종민’으로 불리는 솔비를 만났다. 솔비가 “오빠 진짜 밝아졌다”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나 사실 몸살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솔비가 “결혼 준비 진짜 힘들지 않나”라고 묻자, 김종민은 “일에다가 결혼 준비에다가 청첩장에다가. 몸살이 났다. 내가 또 갑자기 결혼식 (일정을) 당겼다. 원래 6월이었는데 어차피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굳이 6월에 할 필요가 없는 거다”라고 결혼식을 앞당긴 이유를 밝혔다.
솔비는 “그래도 하루라도 늦게 하는 게 좋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나 김종민은 “하루라도 빨리하는 게 낫지”라고 예비신부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종민은 “솔로랑 결혼하는 사람은 이게 다르다. 생각이 다르다”라며 김일우, 장우혁 등 미혼반과 선을 그었다. 솔비는 “완전 너무 좋은가 보다”라고 김종민의 변화에 미소를 지었다.
한편 1979년생 김종민은 4월 20일 11세 연하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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