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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수술 이후 3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
하정우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3일 만에 첫 식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병원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당초 28일 감독이자 배우로 참석한 새 작품 '로비' 공개를 앞두고 서울 모처에서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급성충수돌기염(맹장염)으로 응급 수술로 인해 이를 모두 취소한 바 있다. 예정된 언론 인터뷰는 물론 언론시사회 역시도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하정우가 연출 겸 배우로 활약한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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